현재 위치
  1. 게시판
  2. DTV뉴스

DTV뉴스

DTV뉴스 게시판입니다.

게시판 상세
제목 '보급형 디지털TV' 5월 첫선
작성자 SKYPRO (ip:)
  • 평점 0점  
  • 작성일 2010-02-19 10:30:14
  • 추천 추천하기
  • 조회수 125

   정부가 2012년 디지털 전환을 위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보급형 디지털TV를 선정하고, 개별소비세(이하 개소세)를 면제한다. 개소세는 대형 디지털TV에만 한정해 부과한다.

 

방송통신위원회·지식경제부·환경부는 2012년까지 디지털TV보유율을 98%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디지털TV 보급 계획을 3일 발표했다.

 

2012년 말 아날로그TV방송이 종료에 앞서 저렴한 가격의 TV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보급하기 위한 방안이다. 정부는 42인치 이하의 디지털TV 6종을 보급형으로 선정해 5월부터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. 집중 홍보와 정부 인증 마크 등을 통해 시중가격보다 20∼30% 가량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.

 

보급형 디지털TV는 3일부터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제안요청서(RFP)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공모접수에 들어갔다. 정부는 지난 해 12월 개정된 개별소비세법에 따른 과세 대상을 대형 제품에만 한정해 대다수 시청자들은 디지털TV를 구매하는 데 영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. 개별소비세 부과시에는 6.5% 가격인상 효과가 있다.

 

지식경제부는 내년부터 사회복지시설에 에너지 저소비 디지털TV를 보급하고, 방송통신위원회는 중앙정부·지방자치단체·정부투자기관 등 모든 공공기관이 2012년말까지 아날로그 TV를 모두 디지털TV로 교체할 계획이다.

 

환경부는 디지털 TV 구매 증가에 따라 폐 아날로그TV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, TV제조업계,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는 등 환경오염 방지에 힘쓰기로 했다.

첨부파일
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.
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
댓글 수정

비밀번호 :

수정 취소

/ byte

비밀번호 : 확인 취소

  • 삼도정보통신
  • 네이버 카페